[임시공휴일 지정] 24년 10월 1일 국군의 날 공휴일 통해 황금연휴 가능!

올해 건군 76주년을 맞이해 정부가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이 국무회의 상정을 통해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은 의견을 검토한 뒤 군 격려차원과 소비 진작 등을 위해 재가하여 확정하였다!!

한 총리는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과일 등 주요 성수품 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지원할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43조원의 명절 자금도 공급된다"고 밝혔다.

그는 "긴 연휴 기간을 계기로 체감경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숙박 쿠폰 발급,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 할인율 확대, 동행 축제 할인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내수 진작책이 추진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10월 2일과 10월 4일 휴가를 내면
10월 1~6일 무려 6일을 쉴 수 있게 된다!

과거 6·25전쟁에서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1950년 10월 1일을 기념해 제정된 국군의 날은 1976년부터 1990년까지는 공휴일이었으나, 1991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된지 33년 만인 2024년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