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아웃소싱 프로세스 (공급사슬관리)

아웃소싱 프로세스

- 모든 기업들은 다른 공급업자나 기업들로부터 자신의 프로세스에 들어가는 투입물을 구입하는데, 이 투입물에 대해 얼마나 많은 프로세스들을 기업이 직접 소유해야 하고, 혹은 구입해야 하는지 의사 결정할 필요가 있다. 이를 제조-구매 의사결정이라고 하는데 제조를 택하면 수직적 통합의 정도가 높아지고 구매를 택하면 아웃소싱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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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직적 통합

수직적 통합은 다음과 같이 2가지 방향으로 일어날 수 있다. 우선 후방통합은 기업 인수를 통해 원재료, 부품 및 서비스의 원천인 후방 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하며, 전방 통합은 기업이 유통센터나 소매점과 같은 유통채널을 보다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자체적으로 어떤 과업을 수행한다면 품질과 납품시간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고 회사 내 인적자원, 장비, 공간을 보다 잘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 외부기업보다 경쟁 우선순위를 더 잘할 수 있는 기술, 산출량, 자원이 있으면 수직적 통합을 선택하고, 생산량이 많으면 직무의 전문화와 효율 제고가 가능하므로, 일반적으로 대규모의 수직적 통합이 매력적이다. 또 통합 프로세스가 미래의 성공에 중요한 부분이고 필요한 기술을 회사가 확보하고 있어도 수직적 통합은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규모이 수직적 통합의 경우, 핵심 비즈니스에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초점을 잃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2. 아웃소싱 (outsourcing)

다른 기업이나 공급업자로부터 필요한 서비스나 자재를 공급하도록 하거나 이들 프로세스를 수행하도록 하고 이들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것을 아웃소싱이라고 한다.
조직에서 생산, 용역, 유통 등 업무의 일부 과정을 경영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외부의 제삼자에게 위탁해서 처리하는 것으로, 원래는 미국 기업이 제조업 분야에서 활용하기 시작했으며 경리, 신제품 개발, 인사, 영업 등 모든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또 기업은 핵심사업에만 집중하고 나머지 부수적인 부문은 외주에 의존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핵심역량 관점에서 봤을 때 기업이 핵심역량의 개발과 유지에 더 집중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프로세스들을 외부화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웃소싱 가운데 프로세스를 해외로 이전 하는 공급사슬 전략은 오프쇼어링이라고 한다.
아웃소싱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이 프로세스를 자신들이 직접 수행하는 것보다는 다른 기업이 더 효율적으로 더 나은 품질로 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외부 공급어자를 자신들의 공급사슬에 추가하였다. 그러나 기업이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데 요구되는 기술과 지식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아웃소싱 의사결정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 오프쇼어링 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를 한 국가에서 다른 국가로 재배치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제조와 같은 운영 프로세스 또는 회계와 같은 지원 프로세스를 말하며, 회사 사업을 의미하지만 주 정부가 역외를 고용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술 및 관리 서비스가 역외로 옮겨졌습니다. 오프쇼어링과 아웃소싱 은 상호 포괄적이지 않으며, 그것들은 서로 얽혀 있을 수 있으며(해외 아웃소싱 ) 리쇼어링 , 인 쇼어링 및 인소싱과 같은 용어를 포함하여 개별적으로 또는 공동으로,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반전될 수 있습니다. 오프쇼어링은 해외 작업이 내부(캡티브) 배송 모델을 통해 수행되는 경우입니다. 자회사 또는 기타 밀접하게 관련된 공급업체로부터 수입된 서비스는 포함되지만 부분적으로 완성된 자동차 또는 컴퓨터와 같은 중간재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